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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유스튜디오 초록비율

[서울장년창업센터]틸란드시아 행잉장식 흙 없이도 쉽게 키울수 있는 틸란드시아를 활용한 행잉장식입니다. 틸란드시아를 유리볼에 넣거나 나무조각과 같이 매달아서 장식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서울장년창업센터 2층 복도 유리벽장식에는 커피전문점 테이크아웃컵을 재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투명한 유리 너머로 보이던 공간을 식물장식이 시선을 분산시켜주고 활기 있게 변화시켜 주었습니다. 공중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따로 물주기를 할 필요가 없겠지만 살아있는 식물이니 환기와 온도관리, 빛과 적절한 물주기 등이 필요합니다. 조건을 잘 관리해주면 자라는 속도는 더디지만 컵에 기대어 조금씩 자라날 것입니다. 쓰레기통으로 가벼던 종이컵이 유리벽에서 틸란드시아 화분으로 변신한 순간입니다. 더보기
<중동초등학교 스쿨팜 > 텃밭 곤충관찰 스쿨팜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는 텃밭에 사는 곤충들을 관찰시간.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고 배추흰나비가 되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정말 신기한 일이랍니다. 꼬물꼬물 애벌레도 달팽이도 볼 수 있어요. 배추애벌레를 키우면서 지속적으로 관찰해보기도 합니다. 민달팽이를 잡기 위한 맥주 방제제 해충들의 방어를 위해 최소한의 천연방제제를 뿌려주는 등 천연방제법을 사용합니다. 물을 주고 애정을 쏟으면서 채소들이 조금씩 자라나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사진: 백석초등학교, 중동초등학교 스쿨팜 활동모습 더보기
<백석초등학교 스쿨팜> 봄농사 백석초등학교 스쿨팜 활동 (2012년 봄) 더보기
[옥상텃밭] 홍대텃밭다리 신도림예술공간 예술텃밭을 마무리하면서 함께했던 분들과 함께 홍대텃밭다리에 다녀왔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가까운곳 카톨릭청년회관 옥상텃밭입니다. 초여름 비도 살짝 왔지만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성으로 잘가꾸어진 텃밭이 보기 좋았습니다. 홍대텃밭 다리의 개성넘치는 모습 고추와 방울토마토가 보기좋게 주렁주렁~ 수세미덩굴과 호박덩굴이 함께 자라고 있네요. 익어가는 토마토와 함께 심겨진 상추들~ 이 딸기가 익어 맛을 보게되면 어떤 딸기보다 달콤할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흐믓한 수세미들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케일은 벌레들의 공격으로 구멍이 숭숭 났어요. 농약을 뿌리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퇴비만드는통도 보이네요. 옥상말고 4층 배란다에는 허브가 가득했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퍼지는 향기로운 냄새에 취해 얼마나 행복.. 더보기
[옥상텃밭] 상수동 카페 무대륙 옥상에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답게 조성한 텃밭에 관심이 많은데 홍대텃밭 다리 박정자 멘토님께서 마침 텃밭행사에 초대해주셔서 무대륙 옥상 텃밭 구경갔다왔어요. 깔끔한 벌집모양 목재 플랜트에 심겨진 방울토마토 토마토 사이사이 맨드라미 꽃도 보이고 오이랑 가지 넝쿨식물도 주렁주렁 아~ 땅콩과 호박이 심겨져 있네요. 그로우백는 옥수수가... 무대륙 옥상에는 다양한 작물이 아기자기한 화분에 심겨서 자라고 있어요. 더보기
[파티 플라워] 희망제작소 후원의 밤 희망제작소에서 후원의 밤의 공간장식입니다. 절화 사용을 최소화하고 식물을 주로 사용해서 센터피스를 만들고 행사가 끝난 후 우유팩을 재활용한 화분에 담아 참석자 답례품으로 재사용했습니다. 아름다움과 실용성, 환경에 대한 가치를 함께 담기 위해 고민했던 공간장식입니다. 아케안텀, 푸미라, 아이비 등을 이용한 식물장식 센터피스 희망제작소의 로고컬러인 오렌지를 사용한 맨드라미가 포인트 센터피스 식물이 답례품으로 변신 우유팩으로 식물을 가져가는 캐리어이자 화분으로 변신 2013년 6월21일 서울미술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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