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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디자인

깡통 재활용 화분 건조한 사무실을 좀 더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관엽식물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용기들에 옮겨 심어주면 더 재미있게 공간을 꾸밀 수 있고 보기도 좋습니다. 다 먹고 남은 tea box 밑에 물구멍을 내주고 식물을 심어주면 멋진 화분으로 변신~~~ 옥수수 통조림 깡통도 역시 테이크아웃컵들을 비롯해 다양한 일회용기들이 화분으로 사용될 수 있어요. " 살아있느거 맞아요? 와 정말 잘도 크네..." 사무실 한쪽에 자리잡은 식물들은 오고가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식물들. 이렇게 화분을 옮겨 심고 꾸미는 재미에 빠지면 일회용품을 버리지 못하고 자꾸 쌓아두게 되는 단점이 생겨요. 쑥쑥 커가는 식물을 보면서 다음에 분갈이 해줄 화분을 찾기위해 항상 주변을 주의깊게 살피게 됩니다. 더보기
[식물 키우기] 튤립 구근 심기 12월이 가기전에 튤립구근을 심었습니다. 겨울을 차갑게 땅속에서 보낸 씨앗이 봄이 되면 튤립으로 피어난다는데 이번이 처음 심어보는 일이라 설레입니다. 구근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했습니다. 12개에 5490원, 1개에 약 460원 정도입니다. 옥션 같은 오픈마켓에서도 비슷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매년 11월쯤 판매 합니다. 오렌지와 보라색 두 가지 종류의 튤립 구근을 골랐습니다. 화분에 심기전 모습 원예용 배합토를 화분 가득 채우고 일정 간격을 두고 배치했습니다. 화단에 심을 경우 10cm 이상 떨어지게 심는 것이 좋고 한 구역에 모아 심고나서 흙이 덮여 있으므로 구역을 표시해두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화분에 심은 관계로 살짝 좁은 간격으로 심었습니다. 구근 키만큼 3~4cm 두께로 흙을.. 더보기
[원예 기념품] 달걀 선인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