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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디자인/리사이클링

프리메라 환경의날 행사 답례품(화장품공병화분) 2014년 환경의 날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에서 행사에 참여했던 분들께 드렸던 감사선물입니다. 홍대 슬로비에서 강연형식으로 진행되었던 행사입니다. 와유스튜디오가 프리메라에서 수거해주신 공병에 다육식물과 개운죽을 심어드렸습니다. 개운죽이 불투명한 화장품 스킨병과 잘 어울렸어요~ 테그로 최소한의 장식을 더하고 흙이 쏟아질 염려가 있어서 봉투에 담아드렸습니다. 더보기
[실내가드닝] 제주오설록티뮤지엄 상자정원 2014년 5월 16일~25일 페스티벌 기간중에제주오설록티뮤지엄 로비에 조성한 상자정원입니다오설록과 이니스프리 브랜드가 사회공헌활동 그린사이클의 일환으로 추진되었고 와유스튜디오가 원예디자인과 조성을 맡았습니다. 다양한 포장 패키지를 화분으로 사용하여 로비를 더욱 환하게 만들었습니다. 오설록 테이크아웃컵을 이용한 행잉장식 오설록 테이크아웃컵에 심은 허브들 이니스프리 화장품병에 심긴 아이비 더보기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화분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단단하고 이쁜 상자들은 주로 정리상자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물주기 때문에 화분으로 사용하기는 망설여지죠. 사용했던 일회용비닐이나 opp 비닐 등으로 바닥에 물이 새지 않도록 화분을 감싸 상자에 넣어주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패키지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컬러와 느낌의 식물을 골라서 넣어주면 꽃만 봤을때보다 더욱 멋지답니다. 더보기
와인상자 화분~ 와인박스를 이용한 식물모아심기~~ 와인박스에 다육식물을 심고 돌과 이끼, 깡통으로 장식했어요. 아악무를 꽂아둔 탄산수병으로는 울타리를~~ 와인박스에 심겨진 식물은 잎이 떨어지면서 키가 점점 커지는 다육식물 신기하게 크리스마스 즈음이면 꽃이 피는 분홍색 잎이 두꺼워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사는 덩굴을 만들며 자라는 입니다. 와 함께 봄을 알리는 노란 를 함께 심은 모숩 더보기
통조림통의 변신 통조림통 심은 다육식물들 더보기
깡통 재활용 화분 건조한 사무실을 좀 더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관엽식물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용기들에 옮겨 심어주면 더 재미있게 공간을 꾸밀 수 있고 보기도 좋습니다. 다 먹고 남은 tea box 밑에 물구멍을 내주고 식물을 심어주면 멋진 화분으로 변신~~~ 옥수수 통조림 깡통도 역시 테이크아웃컵들을 비롯해 다양한 일회용기들이 화분으로 사용될 수 있어요. " 살아있느거 맞아요? 와 정말 잘도 크네..." 사무실 한쪽에 자리잡은 식물들은 오고가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식물들. 이렇게 화분을 옮겨 심고 꾸미는 재미에 빠지면 일회용품을 버리지 못하고 자꾸 쌓아두게 되는 단점이 생겨요. 쑥쑥 커가는 식물을 보면서 다음에 분갈이 해줄 화분을 찾기위해 항상 주변을 주의깊게 살피게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