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페스티벌] 허브비누만들기 2014년 4월 4~5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여대생페스티벌에 참여했습니다. 여대생들이 기획과 진행을 맡아서 하는 페스티벌 프로그램인데 작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여했던 와유스튜디오 체험부스를 보았던 대학생이 여대생페스티벌 기획자로 참여하면서 연락이 닿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인연이 신기하고 반가왔습니다 ^^ 4월이지만 아직 찬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어린이, 남녀커플, 젊은 여성들에게 와유스튜디오의 허브비누만들기가 인기가 있었습니다. 허브비누는 드라이 허브와 허브 오일을 직접 골라 만들어 본다는 점이 매력이지요. 더보기 [실내가드닝] 제주오설록티뮤지엄 상자정원 2014년 5월 16일~25일 페스티벌 기간중에제주오설록티뮤지엄 로비에 조성한 상자정원입니다오설록과 이니스프리 브랜드가 사회공헌활동 그린사이클의 일환으로 추진되었고 와유스튜디오가 원예디자인과 조성을 맡았습니다. 다양한 포장 패키지를 화분으로 사용하여 로비를 더욱 환하게 만들었습니다. 오설록 테이크아웃컵을 이용한 행잉장식 오설록 테이크아웃컵에 심은 허브들 이니스프리 화장품병에 심긴 아이비 더보기 [세종대로보행전용거리] '씨앗심기,다육식물심기' 2014년 4월 6일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녹색부스 열린마당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광화문 대로에 차의 출입을 막고 시민들이 온전히 걸어다니며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리는 취지의 행사입니다. 와유스튜디오는 우유팩과 테이크아웃컵을 활용해서 상추씨앗을 심어보는 프로그램과 다육식물을 분갈이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바람이 불었지만 봄날씨에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많았고 타요 버스를 보러온 어린이들이 유독 많았던 날이었습니다. 준비해간 재료들이 예상보다 너무나도 일찍 다 떨어져서 깜짝 놀랐답니다. 다육식물을 고르고 있는 엄마와 아이 더보기 [게릴라가든] 삼일교에 꽃을 심자~ 청계천 삼일교 다리 위에 꽃을 심자~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활동 그린사이클 일환으로 직원들이 삼일교에 꽃을 심고 앞으로 가꾸어 나가기로 한 프로젝트입니다. 와유스튜디오는 어떤 화분에 어떤 식물을 심으면 좋을지 구성하고 직원들이 직접 조성 할 수 있도록 진행을 도왔습니다. 야외인 특성을 고려하여 물을 자주 주지 못해도 삼투압 방식으로 물올림이 가능하도록 한 화분을 이용하였고, 다양한 허브와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식물들,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옥수수 모종도 심었습니다. 허전했던 다리 위에 오설로 테이크아웃컵을 재활용한 행잉가든과 꽃밭이 조성되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 감상하다가 지나가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런 경관을 유지하려면 앞으로 관리가 더욱 중요하겠지만, 조를 나눠서 지속적으로 돌보겠.. 더보기 [서울,꽃으로피다]재활용상자정원 전시 서울시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도시녹화 캠페인 의 상설 전시가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GREENCYCLE(그린사이클) 활동의 일환으로 수거된 아모레퍼시픽 각 브랜드의 화장품 공병, 제품 케이스, 종이박스에 꽃과 식물을 식재해 조성한 친환경 전시물입니다. 와유스튜디오는 상자 정원을 조성하고, 화장품 공병에 다육식물을 심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봄을 알리는 노란 수선화와 무스카리, 크로커스 등 구근식물과 상자 가득 풍성한 느낌의 수국, 선명한 빨강색의 다알리아와 장미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단상자들과 오설록 티박스, 테이크아웃컵에도 아기자기하게 식물을 심었고 프리메라, 마몽드, 설화수 등의 화장품 공병에는 아.. 더보기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화분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단단하고 이쁜 상자들은 주로 정리상자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물주기 때문에 화분으로 사용하기는 망설여지죠. 사용했던 일회용비닐이나 opp 비닐 등으로 바닥에 물이 새지 않도록 화분을 감싸 상자에 넣어주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패키지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컬러와 느낌의 식물을 골라서 넣어주면 꽃만 봤을때보다 더욱 멋지답니다. 더보기 [서울장년창업센터]틸란드시아 행잉장식 흙 없이도 쉽게 키울수 있는 틸란드시아를 활용한 행잉장식입니다. 틸란드시아를 유리볼에 넣거나 나무조각과 같이 매달아서 장식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서울장년창업센터 2층 복도 유리벽장식에는 커피전문점 테이크아웃컵을 재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투명한 유리 너머로 보이던 공간을 식물장식이 시선을 분산시켜주고 활기 있게 변화시켜 주었습니다. 공중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따로 물주기를 할 필요가 없겠지만 살아있는 식물이니 환기와 온도관리, 빛과 적절한 물주기 등이 필요합니다. 조건을 잘 관리해주면 자라는 속도는 더디지만 컵에 기대어 조금씩 자라날 것입니다. 쓰레기통으로 가벼던 종이컵이 유리벽에서 틸란드시아 화분으로 변신한 순간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