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재활용 화분

건조한 사무실을 좀 더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관엽식물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용기들에 옮겨 심어주면 더 재미있게 공간을 꾸밀 수 있고 보기도 좋습니다.

 

 

 

 

 

 

 

 

    

 

 

 

 

 

 

 

 

 

 

 

보통 꽃집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짙은 주황색 화분의 모습.

대부분 심겨진 화분에 뿌리가 가득차 비좁은 상태이므로 분갈이를 해주면 좋아요.  

 

 

 

 

 

 

다 먹고 남은 tea box 밑에 물구멍을 내주고 식물을 심어주면 멋진 화분으로 변신~~~

옥수수 통조림 깡통도 역시   

 

테이크아웃컵들을 비롯해 다양한 일회용기들이 화분으로 사용될 수 있어요.

 

 

 

 

" 살아있느거 맞아요? 와 정말 잘도 크네..."  

사무실 한쪽에 자리잡은 식물들은 오고가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나의 식물들.  

 

 

 

 

이렇게 화분을 옮겨 심고 꾸미는 재미에 빠지면 일회용품을 버리지 못하고 자꾸 쌓아두게 되는 단점이 생겨요.

 쑥쑥 커가는 식물을 보면서 다음에 분갈이 해줄 화분을 찾기위해 항상 주변을 주의깊게 살피게되고

특히 쓰레기통에 버려진 것들도 주어오고 싶어지는 충동도... ㅋ

 

 

 

와유공방은 앞으로

1. 일상생활에 버려지는 것들을 이용해서 화분으로 재활용하기

2. 화분에 저마다의 개성과 아름다움 담기

        3. 화분과 키우게 될 환경에 잘 어울리는 식물을 찾아주기

4. 심은 식물을 방치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재활용 화분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